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2명 신규 발생

14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 해외감염 1명 등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영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11월 12일 확진자(영천#3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2일 확진자(영천#3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0일 확진자(영천#3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월 12일 확진자(영천#338)의 접촉자 4명이 확진 △영천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1월 12일 확진자(영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1일 확진자(영천#3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11월 10일 확진자(경주#1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2일 확진자(경주#1139)의 접촉자 5명이 확진 △11월 12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6명으로 △11월 12일 확진자(안동#4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1일 확진자(안동#4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8일 확진자(안동#397)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월 13일 확진자(안동#44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11월 12일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1월 4일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3일 확진자(경산#20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Y요양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3명으로 △11월 11일 확진자(성주#13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1월 11일 확진자(성주#1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포항시에서는 △11월 12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1일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11월 9일 확진자(청도#22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1.6명으로, 현재 189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