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신암2구역)을 12월 분양에 나선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동구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분양분은 총 952세대로 진행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에 위치한 곳으로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6718㎡ 부지에 진행 중인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약 8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지 형성으로 동대구역세권과 이어진 신암동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길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신암공원을 통해 편안한 산책 및 운동 등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암공원은 푸른 잔디광장과 산책로, 테니스장,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 등이 마련된 도심 속 공원이다.
이어 신암공원과 함께 단지 북쪽 기부채납 공원(예정)을 비롯해 KNU센트럴파크, 기상대기념공원, 금호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높다.
지난해 연말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엑스코선을 비롯해 파티마병원~신암북로 약 0.8km 구간 지하도로 개설사업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2021년~2025년)에 선정되면서 향후 교통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세권에 잘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심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