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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안전한 귀농귀촌 상담을 위해 귀농귀촌인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영상장비(웹캠, 헤드셋)가 있는 노트북이나 PC를 이용해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온라인을 통해 귀농귀촌관련 교육은 물론 다양한 귀농인 보조사업에 대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것이다.화상상담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에 전화해 상담을 예약하고, 화상회의 플랫폼 ‘구루미 비즈’를 통해 일대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화상회의 플랫폼 ‘구루미 비즈’는 회원가입 없이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화상상담이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의 민원인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김주수 군수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한 디지털 원격 업무 기반을 강화해 민원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농귀촌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