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울본부 전경.ⓒ한울본부
    ▲ 한울본부 전경.ⓒ한울본부
    지난 23일 터빈제어유 압력조절 밸브정비를 위해 수동 정지했던 한울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 kW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5일 “지난 23일 터빈제어유 압력조절 밸브정비를 위해 수동 정지했던 한울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 kW급)가 밸브 정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25일 오후4시 10분 전출력 100퍼센트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터빈제어유 압력조절 밸브는 정상운전중 터빈정지 밸브에 일정한 압력을 유지시켜주는 밸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