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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 20대 대선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지역 정치인사들의 사전투표가 이어졌다.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오전 8시 수성구의회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며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나 대선승리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사전투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사전투표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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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도 이날 사전투표 첫날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점촌 3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의장은 “도민 여러분께서는 국민의 권리인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포기하지 마시고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