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훈 본부장 “지역교육사업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윤성훈)는 10일 경북도교육청에서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복지기금(2021년 이용적립금) 11억 4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전달했다.ⓒ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윤성훈)는 10일 경북도교육청에서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복지기금(2021년 이용적립금) 11억 4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전달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윤성훈)는 10일 경북도교육청에서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복지기금 11억400만 원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전달했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 카드로,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이 복지기금으로 조성된다.

    경북영업본부는 최근 5년간 총 47억 원의 복지기금을 전달했고, 올해 복지기금액(11억여 원, 22.5% 성장)은 협약체결 이래 최고 금액이다.

    윤성훈 본부장은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카드 이용증대와 협조 덕분에 역대 최대 기금이 적립됐다”며 “기금이 매년 학생 및 교직원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지역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복지기금은 학생복지 증진사업 지원 및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