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합작판학 ‘장춘대학 계명학원’ 안착 및 한·중 교류 증진 기여교육 모델 ‘4+0’ 전환 등 질적 도약 이끌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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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학교가 8일 오전 11시,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한업(韩业, HAN YE) 중국 장춘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좌부터 신일희 계명대 총장, 한업 장춘대 총장).ⓒ계명대
계명대학교가 동북아시아 고등교육 발전과 한·중 양국의 학문적 교류에 헌신해 온 중국 장춘대학교 한업 총장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4월 8일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한업(韩业, HAN YE) 장춘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은 한 총장이 양교의 교육 협력을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추진됐다.한 총장은 계명대와 장춘대가 공동 설립한 ‘장춘대학 계명학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장춘대학 계명학원은 자동차공학과, 전기공학과 등 첨단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는 기구다.특히 한 총장은 올해부터 신입생 정원을 450명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이 장춘대에서 전 과정을 이수해도 양교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4+0’ 교육 모델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수여사를 통해 “한업 총장님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오신 분”이라며 “오늘의 학위는 그간의 업적에 대한 존경이자 양교가 새로운 교육적 과제를 함께 풀어 나갈 것을 확인하는 약속”이라고 밝혔다.학위를 받은 한업 총장은 답사에서 “이 영예는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두 대학 사이의 깊은 우정과 공동의 이상에 바치는 것”이라며 “계명학원은 양국 청년들의 다문화적 이해와 공생 교육의 실천적 모범이자 인류 운명공동체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계명대학교는 이번 학위 수여를 계기로 장춘대학교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경을 초월한 교육 통합의 선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