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의원, 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8년 동안 의정활동 펼쳐
  • ▲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이 23일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 경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조 예비후보실
    ▲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이 23일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 경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조 예비후보실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이 23일 경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 경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지금까지 차분하게 도의원으로, 교육위원장으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예산·행정·정치·대선·지선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이제는 준비된 시장 후보로 당당히 시민 여러분 앞에 설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선기 기간 동안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중앙당 방침에 따라 자신의 도의원 사무실 현수막을 철거하면서 주변의 관심을 받았었다.

    대선 기간 윤두현 의원(국민의힘, 경산시당협위원장)과 함께 선거운동을 위해 지역을 누비는 등 활발한 대선 선거운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