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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국민의힘 경북도의원이 1일 청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4년간 오직 내 고향 청도 발전을 위해 일해온 정치인으로서 청도군의회 제3, 4, 5대 군의원과 제5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경북도의회 제9, 10, 11대 도의원을 잇따라 지냈다.
그는 단 한 번의 낙선 경험 없이 24년간 청도 군정과 경북도정을 위해 힘써오면서 준비된 청도군수 후보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일류 청도를 만들기 위한 6대 도약 사업으로서 스마트 농업 경제 혁신 거점 도시 청도,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혁신으로 진정한 일류 청도를 도약하기 위한 정확한 진단과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군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차원적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시대를 맞아 경제, 문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여 청도군민의 삶이 한층 더 성장되고 발전돼 도약하는 시대로 만들겠다면서 청도의 새로운 바람을 박권현이 일으키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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