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교육, 행복한 평생학습생태계로 거듭나는 달서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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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교육도시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영·유아, 초·중·고, 대학생 등 교육 수요에 맞춘 특화교육 등 체계적, 효율적 교육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달서구를 ‘대한민국 일등 명품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6년 간 일선 교육 현장 곳곳을 발로 누비며,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교육 현실에 귀 기울여왔다.그는 지역 교육 선진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으로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 국가 인재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서구만의 명품 교육 브랜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창의교육, 행복한 평생학습생태계로 거듭나는 달서구를 위해 △명품학군 조성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 환경조성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플렛폼 구축 및 스마트러닝 △달서별빛우주과학관 조성 △평생학습관 건립 및 환경망 구축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약속했으며 △주민 밀착형 생활체육 저변확대도 공약으로 제시했다.최근 대구교육의 쏠림 현상이 수성구에서 달서구로 옮겨 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초·중·고 학교별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고,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거점으로 도서관의 역할도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지역의 희망인 꿈나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 더 큰 꿈을 꾸고, 미래를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달서구가 늘 함께 하겠다. 백년대계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교육도시 달서’ 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달서구가 찾아오는 창의교육 일 번지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