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 노사관계와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
  • ▲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박무흥, 위원장 배원길·권영락)는 지난 1일 대구시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평화대상을 받았다.ⓒ한국전력대구본부
    ▲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박무흥, 위원장 배원길·권영락)는 지난 1일 대구시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평화대상을 받았다.ⓒ한국전력대구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박무흥, 위원장 배원길·권영락)는 지난 1일 대구시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과 산업평화에 이바지한 기업 중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모범적 노사관계와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환경 개선활동, 세대별 공감대 형성을 위한 MZ세대 자문단 운영,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전력서비스 활동 등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박무흥 한국전력 대구본부장과 배원길 대구지부위원장, 권영락 대구전력지부위원장은 “노사 상생 경영을 통해 대국민 전력서비스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