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도원 대성사 주지스님, 이태훈 달서구청장.ⓒ달서구
    ▲ 왼쪽부터 도원 대성사 주지스님, 이태훈 달서구청장.ⓒ달서구
    대구 달서구청은 대한불교 천태종 대성사(주지스님 도원)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대성사는 부처님의 자비심을 실천하기 위해 20년 전부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료급식 제공,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군장병 위문,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후원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