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안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노변초등학교에서 수성경찰서, 수성구 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수성구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노변초등학교에서 수성경찰서, 수성구 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노변초등학교에서 수성경찰서, 수성구 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수성구청 교통과 직원, 수성경찰서 직원, 노변초 교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안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수성구청 강천중 교통과장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수성경찰서, 수성구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