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깨끗한 정책선거 다짐 ‘다품교육캠프 출범 및 깨끗한 선거 실천 다짐식’개최
  • ▲ 교육감 재선도전에 나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 교육감 재선도전에 나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교육감 재선도전에 나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깨긋한 정책선거를 다짐했다.

    강 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8일 중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다품교육캠프 출범 및 깨끗한 선거 실천 다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품교육캠프’는 강은희 교육감의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을 다 품겠다는 교육철학을 담고 있는‘다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다품교육캠프’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담기 위해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교수,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열린캠프를 표방하고 있다.
  • ▲ 출범식에서는 참여한 자원봉자들과 지지자들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공명선거결의문을 낭독했다.ⓒ뉴데일리
    ▲ 출범식에서는 참여한 자원봉자들과 지지자들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공명선거결의문을 낭독했다.ⓒ뉴데일리
    이날 출범식에서는 참여한 자원봉자들과 지지자들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반드시 승리헐 것을 다짐했다.

    강은희 교육감 후보는 “다품교육 실천을 위해 이번 선거기간 동안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다 품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단 없는 대구미래역량교육으로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정책대결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 ▲ 강은희 후보와 성훈, 조광제 공동선거위원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깨끗한 선거와 함께 선거승리를 다짐하고 있다.ⓒ뉴데일리
    ▲ 강은희 후보와 성훈, 조광제 공동선거위원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깨끗한 선거와 함께 선거승리를 다짐하고 있다.ⓒ뉴데일리
    한편, 강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 첫 날인 19일 오전 8시 침산 초등학교에서 등교도우미로 나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챙기기로 했다. 학생들의 등교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각종 교육현안에 대한 건의를 청취할 계획이다. 

    강은희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과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거캠페인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