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영숙 후보, 수성구 주민 스킨십 확대

국민의힘 박영숙(수성구 범어1, 4동, 황금 1, 2동) 여성 후보가 정치신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51세인 그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경영학 박사로 그동안 대구 수성갑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많은 정치적 경험을 해왔다.

지난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낙선 한 그는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늘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하겠다며 지역민과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그는 공약으로 지방재정 자립도 확립, 주민과의 맞춤 소통에 주력, 지역 주민 방청활성화를 위한 적극 홍보 및 참여유도,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중심적 현장 공청회 활성화, 공영주차장 확대설치, 담벼락 문화거리 조성 등 공약을 내세우며 앞서가는 수성구 행복지수 상승에 나서고 있다.

박영숙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역동의 생활 정치를 만들고 싶다”며 “여성으로서, 여성이 지닌 당당한 힘과 섬세함으로 우리 마을을 살피면서 지역의 심부름꾼으로서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