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헌 후보, 매천시장 새벽인사로 선거운동 돌입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째날인 19일 매천시장의 상인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서 후보는 대구 새벽을 여는 상인분들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경제 도약을 다짐했다.

서 후보는 “과일을 고를 때도 색깔로 판단하는 것은 부족, 인물과 능력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문시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진 가운데 청년, 노인 지지자가 서 후보를 지지연설했다.

무대에 오른 청년 지지자는 “서재헌 후보만이 청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고 노인 지지자는 “대구가 옛 명성 되찾으려면, 경제를 아는 서재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