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대구 중구의원 후보, 5대 구정 목표 발표

김동현 국민의힘 대구 중구의원 가선거구(동인·삼덕·성내1·남산1·대봉1·2) 후보는 22일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동네, 참일꾼이 해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히며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의 이번 5대 핵심 공약은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대구의 중심 중구, 문화의 중심 중구를 만들기 △지속 가능한 맞춤형 복지 △명품교육 중구 만들기 △살맛 나는 따뜻한 중구 만들기 등이다.

김 후보는 “중구를 위해, 대구시를 위해, 대한국민을 위해 더 더 더 열심히 뛰겠다.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르신과 경로당 지원확대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들이 절실한 것부터 차근차근 챙기겠다”며 “독거 및 재가 어르신과 경로당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공정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젊은 일꾼으로 언제나 낮은 곳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동행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공정한 선거운동과 정책 대결을 펼치며 당당하게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종로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계성중학교, 경신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졸업 이후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특별보좌역과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청년특보 등을 지냈고 현재는 대구구치소 교정위원, 청년포럼 가온 고문을 맡아 일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