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성스마트톡 서비스 6월 1일 오픈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도입된 비대면 서비스가 카카오톡 등 SNS를 활용해 편리성과 기능이 확대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구시 전역과 경산, 고령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카카오톡으로 도시가스 관련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성스마트톡’ 서비스를 6월 1일 오픈한다.

‘대성스마트톡’은 기존에 전자청구서 수령 및 자가검침 업무에 활용되던 카카오톡 기능을 전출입 신청, 요금조회 및 납부, 간편요금계산, 자율안전점검 및 사고신고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시가스 업무 전반으로 대폭 확대해 실시간으로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함께 살지 않는 부모님이나 가족을 대신해 도시가스 요금조회 및 납부 및 전출입신청 등 모든 고객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가족공유 기능도 제공된다.

대성에너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대성에너지’를 검색해 접속하거나 또는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청구서 및 자가검침 알림톡 하단 메뉴를 통해 한 번의 인증만으로 도시가스 사용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성스마트톡 서비스 오픈을 통해 기존에 고객센터 전화연결 또는 어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을 반복해야했던 대성에너지 웹·모바일 고객센터와 비교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다.

대성에너지 김형태 CS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좀 더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대성스마트톡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사용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