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구시장·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선 홍준표·이철우 후보가 1일 저녁 7시 30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70%대 넘는 득표율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홍 후보와 이철우 후보는 이날 개표방송 전에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5층 강당에 마련된 ‘대구경북 합동 개표상황실’을 찾아 개표상황을 지켜봤다.
  • 홍 후보와 이 후보는 개표상황실에서 지역 정치권 인사와 다른 후보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7시30분 70%가 넘는 득표로 나타나자 박수를 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인선 대구수성구을 보궐 선거 후보와 김대권·윤석준·조재구·류규하 등 대구지역 구청장 후보와 전경원·정일균 대구시의원 당선자와 박용선 경북도의원 당선자 등 대구경북 지역 군수 후보와 구청장 후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 
  •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와 주호영·강대식·홍석준·김정재·김용판·류성걸 의원도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