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사망예방은 코로나 백신 접종참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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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4차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유행 지속 및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3차 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로 추가 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위중증 환자의 대부분이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돼 있고, 80세 이상 고령층에서 치명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 전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에서도 가능하며, 당일접종을 원할 경우 위탁의료기관에 유선 문의 후 방문 접종할 수 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고의 예방책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통한 조기 면역력 획득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인 점을 강조하며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