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시키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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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반려동물 등록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28일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이 학과는 ‘2022 푸른축제’ 개최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 직접 만든 포스터를 들고 동물 등록제, 반려동물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변봉투 휴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성기창 학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등록, 외출 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등 기본 질서에 능동적으로 동참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