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시키는 계기
  •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지난달 28일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2 푸른축제’ 개최에 앞서 반려동물 등록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지난달 28일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2 푸른축제’ 개최에 앞서 반려동물 등록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반려동물 등록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28일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이 학과는 ‘2022 푸른축제’ 개최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 직접 만든 포스터를 들고 동물 등록제, 반려동물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변봉투 휴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성기창 학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등록, 외출 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등 기본 질서에 능동적으로 동참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