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및 각 구청, 한국부동산원. 한국가스공사 등 지역이전 공공기관 참여 영상자료, 포스터, 이모티콘까지 다양한 작품 100여점 이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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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 이하 본부)은 13일부터 한달 동안 지역 및 해외 청렴 콘텐츠를 소재로 기획전시회를 갖는다.본부는 본부 1층에서 지역 및 해외 청렴 콘텐츠를 소재로 기획한 ‘청렴의 내일’을 마련했다.이번 전시회는 생활속에서 꾸준히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했던 ‘청렴’, ‘윤리’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지역의 청렴한 문화정착에 기여하여 ESG가치 실현에 목적이 있다.참여기관은 LH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전시회를 주관하고 대구시, 동구청, 서구청, 남구청, 북구청, 달서구청과 함께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경북병무청 등 12곳이 참여한다.전시 콘텐츠는 각 참여기관별로 제출한 영상자료, 포스터, 표어, 이모티콘 등을 중심으로 오브제를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 청렴의 탑이 전시되며, 해외 일러스트 작과들과 협의를 거친 반부패 포스터 30여점 등 총 10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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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를 활용한 설치미술인 ‘Corrupt Blind’, 청렴결의를 형상화한 ‘청렴의 탑’을 비롯, 전시 메인 포스터부터 청렴표어의 포스터로 시각화 등 작품구성 및 제작 전 과정에서 LH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실천과 관련한 특별한 경험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작품들은 본부 1층에서 한달 간 전시 후 참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일정기간씩 무상대여 예정이며 기관별 순환전시가 끝나면 LH대구경북지역본부 업무 및 휴게공간에 분산 게시해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에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LH대구경북지역본부 이재용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 청렴과 공정, 윤리라는 가치가 지역의 자산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ESG 가치가 단단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