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ream On The Stage’ 슬로건으로매년 만 9세부터 24세까지 전국의 청소년 대상공연예술 분야 경연대회로 꾸준히 치러져
  • ▲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창환)는 7월 1일까지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
    ▲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창환)는 7월 1일까지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는 7월 1일까지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Do Dream On The Stage’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만 9세부터 24세까지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분야 경연대회로 치러져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원년을 맞아 올해는 장애부 경연 부문을 신설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데 의미를 두고 기획됐다.

    모집부문은 실용음악, 실용무용, 국악, 연극 및 뮤지컬 등 팀별 7분내이며 온라인 영상 심사와 예선 공개무대 심사(비장애인 부문)를 거쳐 참여 가능하다.

    결선진출자로 장애부 5팀과 비장애부 10팀은 본선 당일 경연을 치르게 된다. 대상인 대구광역시장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각 300만 원이 주어지며 결선 진출 15팀에 총 191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청무페 홈페이지나 참가링크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본선 및 시상식(7월 30일 오후 6시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최종 선발된 팀들의 경연과 함께 탁월한 노래 실력과 무대 센스의 싱어송라이터 ‘이무진’과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재정비한 ‘더스틴’ 등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결선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북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