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까지 총 20주에 걸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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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한방건강 바이오 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2022 한방 웰니스 경산시민 평생학교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경산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윤성규 전 경상북도의원, 신영준 해피네스트아카데미 동문회장, 우영준 한태락 전 시의원과 김윤태 전 청도교육장 등 교육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진 대구한의대 최용구 교수(동의한방촌 촌장)는 개강특강에서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한방 웰니스 경산시민 평생학교-한방 바이오 뷰티 산업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주제로 근대화·산업화 세대의 선진국 건설 공로와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공감 형성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대구한의대가 특화된 대학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한방산업진흥원, 삼성현역사문화관,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동의한방촌 진료 체험시설과 전문자원을 통합 연계해 11월 29일까지 총 20주에 걸쳐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