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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관사 폐지‘ 개인주택’으로 옮긴다

이철우 도지사 개인주택 지어서 나가기로
기존 관사 사용에 따른 관리비는 개인 자부담 해와
본인 주택 입주 때까지 합당한 사용료도 내겠다

입력 2022-06-28 15:24 | 수정 2022-07-01 16:09

▲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자신이 사용하던 도지사 관사운영을 폐지하고 개인주택을 지어 관사에서 퇴거하기로 정했다.

경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새 정부 방침과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도지사 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침체돼 있는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단독주택 용지에 개인주택을 짓고 건축이 완공되는 대로 현재 관사로 사용 중인 게스트하우스에서 퇴거하겠다고 이날 전했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당선이 된 이후에 기존에 도지사 관사로 사용해 오던 아파트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임대보증금 약 4억원을 회수해 도 재정으로 편입시켰다.

이에 그간 사용실적 없이 방치돼 있던 도청 신청사 대외통상교류관의 게스트하우스(면적 174.6㎡, 52.8평)를 관사로 사용해 왔으며, 관사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등의 관리비는 자비로 부담해왔다.

이 지사는 개인 주택이 완공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지금의 게스트하우스에 거주할 계획이며, 본인이 직접 부담해 온 기존 관리비 외에 합당한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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