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 ‘중단 없는 김천발전’ 견인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행복한 시민행복특별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일, 민선8기 시정철학과 가치를 담은 시정목표를 민선7기와 같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일, 민선8기 시정철학과 가치를 담은 시정목표를 민선7기와 같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일 민선8기 시정철학과 가치를 담은 시정목표를 민선7기와 같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7기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중단 없는 김천발전으로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두가’어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시민 모두를 바라보며 시민 한 분, 한 분까지 챙기겠다는 김충섭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고, 시민 모두의 바람인 ‘행복’을 다 함께 일구어가고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방침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미래를 대비하는 명품교육 ▲삶이 여유로운 문화복지 ▲시민이 중심되는 열린행정을 민선7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정의 연속성과 오롯이 시민의 행복만을 위한 변함없는 의지를 다지고자 시정목표를 민선7기와 동일하게 설정했다”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향해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힘차게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8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2개 세부사업으로 일자리, 농업, 복지, 균형발전, 미래산업, 관광 등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비전 있는 사업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시장의 책무이다. 꼭 약속을 지켜‘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