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교육 온라인 진행, 실습교육은 7월 4일부터 오프라인 진행
  • ▲ 대구한의대학교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소상공인 지원제도 및 교육의 관심 제고를 위해 개강식 및 간담회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 104호에서 개최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소상공인 지원제도 및 교육의 관심 제고를 위해 개강식 및 간담회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 104호에서 개최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개강식 및 간담회를 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 104호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온라인혁신실장, 오인균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등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용 실장의 공단 소개 및 ‘소상공인 디지털 생태계’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오인균 센터장이 전반적 교육 일정 및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했다.

    디지털전환교육은 이론교육 10시간, 실습교육 40시간으로 나눠 진행됐고, 이론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수 후 신청자 모두가 교육수료증을 발급받도록 하고 실습교육은 7월 4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이 대학에서 진행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자상거래 분야와 관련된 전문교육 과정 개설 및 실습 기회를 제공,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