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목소리로 만들어가는 희망찬 달서’
  •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18일까지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참여자를 모집한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18일까지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참여자를 모집한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18일까지 하반기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사회참여, 일·자립, 문화․결혼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맞는 청년 사업을 스스로 발굴·제안함으로써 구정에 참여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다.

    제4기 청청기획단의 하반기 모집 규모는 30명 정도로, 선발된 단원들은 청년정책 5대 전략에 맞는 청년사업 발굴·제안, 정책 모니터링, 청년사업 참여․홍보 및 타 청년단체와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8월에는 새로 개소하는 청년센터와 연계해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9월에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달서청년포럼, 청년특강 및 청년교류회 등 단원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일상이 서서히 회복됨에 따라 청년들의 사회참여도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청청기획단 모집에 달서구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청기획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7월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