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목소리 듣고 기업성장·경제발전 지원책 찾겠다”‘민·관 합동 기업투자유치위원회’ 구성… 기업유치 총력
  • ▲ 박남서 민선8기 영주시장이 산업현장 목소리 경청에 나서면서 ‘강한 경제,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영주시
    ▲ 박남서 민선8기 영주시장이 산업현장 목소리 경청에 나서면서 ‘강한 경제,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다.ⓒ영주시

    박남서 민선8기 영주시장이 산업현장 목소리 경청을 적극 나서며 ‘강한 경제, 활력 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영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위해 취임 직후부터 주요 기관과 단체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박 시장은 지난 6일 관내 기업체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박 시장은 KT&G 영주공장, 장수농공단지, ㈜베어링아트, 선일일렉콤, SK스페셜티 등 관내 대표기업을 방문하여 투자유치를 비롯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앞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일사천리 기업지원 전담부서 신설,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특별팀 구성, 민관 합동 기업투자유치위원회 구성, 기업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업민원 신속처리’ 등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지역 기업이 살아야 영주가 도약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인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역동적인 경제도시, 더 강한 경제도시 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경영의 경험을 영주시정에 오롯이 녹여내 투자한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하며 오늘의 영주를 더 나은 내일의 영주로 함께 만들어 가자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