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과일로 먹고, 잼으로도 먹고
  • ▲ 청도군(군수 김하수, 중간)은 7월이면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가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려 핑크빛으로 물든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 중간)은 7월이면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가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려 핑크빛으로 물든다.ⓒ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는 7월이면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려 핑크빛으로 물들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7월 22일 금천면 소재 복숭아 가공농장을 찾았다.

    이날 김 군수는 수확을 앞둔 복숭아밭과 복숭아 잼 가공시설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새로운 트렌드 맞춤 식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