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고교생 31명에게 개인별 맞춤 안경 무료로 지원
  • ▲ 29일 지역 고교생들이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방문해 개인별 맞춤 안경 무료 제작을 위한 시력검사를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 29일 지역 고교생들이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방문해 개인별 맞춤 안경 무료 제작을 위한 시력검사를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안경광학과는 29일 교내 안기능검사 실습실과 모의 안경원에서 지역 취약계층 고교생을 초청해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지원 프로그램을 가졌다.

    안경광학과 최계훈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학생의 학습의욕 향상을 위한 시력관리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오는 8월 10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고교생 31명을 초청해 개인별 맞춤 안경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