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한 경주 세심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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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지난 24일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한 세심마을을 찾아 팜스테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경주 세심마을은 옥산서원 등 다수의 국가지정 보물을 보유하고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한 마을로, 찹쌀견과 강정 만들기, 두부 만들기, 손수건 천염염색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마을 관계자들과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열었다.
금동명 본부장은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가 있는 경북 팜스테이 마을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경북에는 총 27여 개의 팜스테이 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 소개 및 위치,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