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서관 야외광장에서 풍성한 행사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자연
  • ▲ 엑스코 야외 광장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가을이 물든 나무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정원은 엑스코 서관 앞 광장에서 10월 말까지 마련돼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다.ⓒ엑스코
    ▲ 엑스코 야외 광장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가을이 물든 나무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정원은 엑스코 서관 앞 광장에서 10월 말까지 마련돼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다.ⓒ엑스코

    엑스코가 야외 광장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마련했다.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가을이 물든 나무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정원은 엑스코 서관 앞 광장에서 10월 말까지 마련돼 도심 속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엑스코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전시회가 이어진다. 우선 △대한민국해양수산엑스포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 △케이펫페어를 비롯,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 등 11개의 전시회가 줄을 이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정원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행사 비수기에도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는 연중 시민이 머무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엑스코 광장을 포함해 인도, 도로, 인근 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