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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이 지난 10월 27일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기업(총3부분 11개 분야대상)을 선정해 표창하는 안전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달성국민체육센터가 우수 기업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국민체육센터는 △KSPO45001(체육시설안전경영) 인증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안전관리 혁신기술 도입 및 무장애 사업추진 △현장 중심형 안전사고예방 교육활동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 등 고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 안전 활동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ZERO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 아래 △안전경영방침 수립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ISO45001 인증획득 등 전 임직원이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 안전을 위한 임직원들의 안전 활동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의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