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 강화 통한 금융사고 예방 및 올바른 경제 관념 함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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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5일 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청년금융특강을 가졌다.
청년금융특강은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학년도 원데이 진로·취업특강 중 하나로 재학생들의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과 금융지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특강은 금융감독원 장상훈 금융교육선임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재무상태 진단 ▲통장 관리 ▲현명한 지출 ▲목돈 모으기 ▲목돈 굴리기 ▲신용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재무진단, 급여통장 및 비상금통장 관리, 지출습관 파악 및 관리, 맞춤 적립식 금융상품 찾기, 알맞은 거치식 금융상품 찾기, 정기적 자산 배분법 등 다양한 금융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금융 및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금융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재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제공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취업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취업 이후까지 지원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