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 강화 통한 금융사고 예방 및 올바른 경제 관념 함양 지원
  •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5일 오후 12시 40분에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청년금융특강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5일 오후 12시 40분에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청년금융특강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5일  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청년금융특강을 가졌다.

    청년금융특강은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학년도 원데이 진로·취업특강 중 하나로 재학생들의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과 금융지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특강은 금융감독원 장상훈 금융교육선임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재무상태 진단 ▲통장 관리 ▲현명한 지출 ▲목돈 모으기 ▲목돈 굴리기 ▲신용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재무진단, 급여통장 및 비상금통장 관리, 지출습관 파악 및 관리, 맞춤 적립식 금융상품 찾기, 알맞은 거치식 금융상품 찾기, 정기적 자산 배분법 등 다양한 금융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금융 및 재테크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금융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재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제공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취업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취업 이후까지 지원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