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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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2월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공사 비전 선포 워크숍을 열고 강점문 신임 전무이사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강점문 신임 전무이사는 1964년 경남 산청에서 출생해 경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구시 시민행복국장, 녹색환경국장, 북구청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공직생활 기간 중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근정포장을 받았다.
강점문 신임 전무이사는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사 주요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강 전무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첫인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귀와 마음을 열어놓고 소통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