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기초교양대학 김종철(62) 교수는 최근 경기도지사가 8명 내외로 위촉하는 2년 임기의 경기도 제8대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기초교양대학 김종철(62) 교수는 최근 경기도지사가 8명 내외로 위촉하는 2년 임기의 경기도 제8대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기초교양대학 김종철(62) 교수가 최근 경기도지사가 8명 내외로 위촉하는 2년 임기 경기도 제8대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는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 동법 시행령 제8조와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거 전통 사찰의 보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를 목적으로 설치됐다.

    위원회는 경기도 관할 전통 사찰의 불교계 관련 인사와 불교문화 및 불교 문화재·역사·전통문화·전통 사찰·문화재 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경기도 전통사찰보존위원회의는 전통 사찰 지정의 해제 신청, 전통사찰보존구역의 지정과 변경 및 해제, 전통 사찰 역사문화보존구역의 지정과 변경·해제 및 사업계획의 조정·보완의 권고, 그 밖에 전통 사찰의 보존에 관한 사항으로서 위원장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한편 김종철 교수는 현재 경상북도문화재위원, 경북지역문화협력위원, KEDI 국가교육통계연구본부 자문위원,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등과 정부 및 지자체 문화 관련 위원회 및 문화사업 관련 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 문화 협력 및 진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