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방학 추억만들기 청소년 문화체험 2000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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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6일 달서구청에서 ㈜이월드, 이랜드재단, 이랜드리테일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방학 추억만들기 청소년 문화체험 초대 행사’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이월드에서 자유이용권 2000장, 잡화 3000점(7810만 9천원 상당)과 이랜드재단, 이랜드리테일에서 중식 및 간식이용권 2000장(1만 6000천원 상당)을 지원해 1월 11일 이월드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 2000명을 초청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월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자유이용권, 공연관람, 물품 등의 기부를 펼쳐오고 있다.방병순 ㈜이월드 대표이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새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에게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하는 이월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