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등 100여명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 ▲ 찾아가는 DCU휴먼북-부산·울산·경남 지역간담회에서 이근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사이버대
    ▲ 찾아가는 DCU휴먼북-부산·울산·경남 지역간담회에서 이근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지난 7일 찾아가는 DCU휴먼북-부산·울산·경남 지역간담회를 가졌다.

    4회차 중 3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기계발 기회 마련 및 지역 학생 간의 상호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간담회는 총장인사말과 입시설명회에 이어 '내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법(추민지 작가)' '코이의 법칙(김미희 한국국제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교수)' 특강이 이어졌다.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다양한 전문가는 물론 동문 출신의 전문가들이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재학생에게 전수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참여율과 반응이 좋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찾아가는 DCU휴먼북-부산·울산·경남 지역간담회 단체사진.ⓒ대구사이버대
    ▲ 찾아가는 DCU휴먼북-부산·울산·경남 지역간담회 단체사진.ⓒ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자기계발 특강을 통해 학생 만족도 제고 및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계기로 전국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입시에 관심있는 예비지원자들도 참여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오프라인 교류를 확대해 대학과 학생 간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DCU휴먼북은 문학과 자기계발을 테마로 기획됐고 대구, 서울, 울산, 제주 등 학생을 찾아가는 투어 컨셉의 행사로 오는 1월 10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4회차 찾아가는 DCU휴먼북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1차 입시는 오는 1월 12일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