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육성인프라 구축과 청소년 치유상담지원 활성화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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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청소년교육상담학과(학과장 이수연)와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는 최근 지역사회의 건강한 청소년 육성 도모와 청소년 치유상담 활성화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청소년 육성 인프라 구축과 청소년 교육지원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인재 양성, 청소년 수련활동 및 정보 교류, 상호 필요한 자료 연구와 협력 증진 관련 학술정보 교환 협력 등에 나서기로 했다.이수연 청소년교육상담학과 학과장은 “이번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담 및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고, 청소년교육상담학과 학생들에게도 리더십과 진로역량 개발을 도모할 수 있는 치유상담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대구한의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는 청소년들의 행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지도역량을 갖춘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 양성의 우수학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