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 ▲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강규헌)이 최근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강규헌)이 최근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강규헌)이 최근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오는 2026년까지 4년 동안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인 것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재활의료기관 인증 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 수준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서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 체계와 평가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4개 영역, 12개 장, 53개 기준, 295개의 조사항목으로 구성됐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재활치료 시스템을 갖춰 환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강규헌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