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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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되어 명절나기에 쓰일 예정이다.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황병우 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탰다. 2023년 새해에도 다양한 이웃 돕기로 ESG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