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속 시원한 소통행정 ‘눈길’
  • ▲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 속에 지난 3일 진보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청송군
    ▲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 속에 지난 3일 진보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청송군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이 주민들의 많은 참여속에지난 3일 진보면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민선8기 들어 처음 추진된 이번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난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는 한편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1월 31일 주왕산면·청송읍을 시작으로 2월 1일 현동면·안덕면, 2월 2일 현서면·부남면, 2월 3일 파천면·진보면 순으로 진행됐고,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별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속 시원한 소통행정을 펼쳐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청송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에 나서고 사안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할 계획으로,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 대화의 자리는 군정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모두가 잘 사사는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