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피해지역 구호 활동 꾸준히 지원
-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조속한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의회는 의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김효태 의장은 “심각한 지진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하루빨리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도군의회는 2018년 영덕 태풍피해돕기, 2019년 강원도 화재 피해돕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22년 경주 태풍피해 성금 전달 등 그동안 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꾸준히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