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위해 전문가 14명 위촉 2023년 주요 의정활동 대비 전문가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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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5일 정책자문을 통한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4명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건교위는 ‘대구광역시 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 8개 분야 14명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들은 향후 2년간 건설교통관련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 자문할 예정이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통합신공항 건설, 대중교통 활성화,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훌륭한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건설교통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