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팝페라 그룹 공연으로 신입생 2683명 입학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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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이날 입학식은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영남이공대학교 차동길 총동창회장, 교무위원, 학과장 및 계열장, 총학생회 최광호 학생회장, 학과(계열) 대표 학생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이주영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된 입학식은 △개식선언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 △축하공연 △교수 및 학생 인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입학식은 항공·호텔·카지노계열에 입학한 이신혁 학생과 보건의료행정과에 입학한 정재원 학생이 신입생들 대표로 대학생활을 성실히 할 것임을 다짐하고, 영남이공대학교 총동창회에서는 2023학년도 입학식을 축하하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대학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영남이공대학교는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고, 팝페라 그룹 쏠레올레가 입학식에 참석해 ‘The phantom of the opera’, ‘아름다운 나라’, ‘걱정말아요그대’, ‘축배의 노래’ 등의 축하공연으로 신입생들을 환영했다.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에서 행복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학생이 만족하고 취업이 잘되는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