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 사업관계자 간 협업 다지는 계기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 베트남의 해당 협력대학인 호치민기술대학교(이하 HCMUT) 및 유관기관, 현지 기업들과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의 수행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일정을 수행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 베트남의 해당 협력대학인 호치민기술대학교(이하 HCMUT) 및 유관기관, 현지 기업들과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의 수행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일정을 수행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 베트남의 해당 협력대학인 호치민기술대학교(이하 HCMUT) 및 유관기관, 현지 기업들과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의 수행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행사를 가졌다.

    일정 동안 사업단장 외 사업부서 담당자들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현지 실사 점검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다수의 기관 및 현지 업체와 산학연관련 네트워크 구축 활동도 추가적으로 실시했다. 

    해당 일정은 지난 5월 및 8월에 양 대학 총장이 참석한 공식적인 행사에 따른 실무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교육과정운영위원회를 통해 주된 사업내용인 화장품공학 전공 신설과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실험실 구축 및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산학연관 기관 및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했다.

    또 하노이 한국 대사관을 방문해 해당 사업에 대한 소개 및 협력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한의대 유왕근 국제협력 선도대학사업단장은 “이번 방문일정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한 구체적 실무 협의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2차 연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3차 연도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양 대학 사업관계자간의 협업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글로벌시대 국제개발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