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 위해 전문가 12명 위촉 2023년 주요 현안 전문가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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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는 2월 28일 경제⋅일자리, 미래산업, 환경 분야 등 외부전문가 12명을 의정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경환위는 이날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제환경위원회는 기존 의정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경제⋅일자리, 미래산업, 환경 분야 등 4개 분야 12명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했으며, 향후 2년간 위원회 소관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등 대구시 5대 신산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맑은 물 하이웨이,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등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경제환경위원들에게는 시민들의 요구와 목소리가 주요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분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들에 대해 수준 높은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개별 의정활동과 상임위 의정활동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