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3회 대구건축박람회’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엑스코
    ▲ ‘제23회 대구건축박람회’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엑스코
    엑스코에서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그리는 소비자들과 따뜻한 봄맞이 캠핑족 이목을 끌만한 소비재 전시회를 동‧서관 전시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주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23)’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구스마트가구박람회’가 동관 전시장 전관(1만5024㎡)에서 진행된다.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가 서관 1홀(5171㎡)에서 개최돼 스마트해진 건축‧가구 및 캠핑·여행 분야의 트렌드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대구‧경북 최대 규모 ‘제 23회 대구건축박람회’ 

    ‘제23회 대구건축박람회’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4, 5, 6홀에서 열린다. 

    이박람회는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 2001년 엑스코 개관 이래 가장 오래된 건축 분야 행사이자 대구·경북 건축 관련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으로서 23년째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행사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국내 250여개 700부스의 다양한 건축 관련 기업이 참가해 소비자들이 양질의 자재를 한 자리에서 비교·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전시 분야는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과 최신 디자인 가구,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건축 산업과의 시너지를 발휘할 ‘제1회 대구 스마트가구박람회’가 동시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른 맞춤형 가구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새로운 가구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 ▲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캠핑카, 캠핑용품, 안전용품, 여행용품, 관광지 등 100개 업체 22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엑스코
    ▲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캠핑카, 캠핑용품, 안전용품, 여행용품, 관광지 등 100개 업체 22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엑스코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 개최

    엑스코 서관 1홀에서는 마이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캠핑카, 캠핑용품, 안전용품, 여행용품, 관광지 등 100개 업체 220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15개 시·군에서 주요 캠핑지와 관광지, 관광 자원을 소개해 알찬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아우틴라이프, 캠핑소리 등이 참가해 전시품을 선보인다.

    대구건축박람회와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는 각 전시회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구건축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본격적인 전시 시즌을 맞아 대구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공간과 봄맞이 캠핑·여행을 위해 마련된 소비재 전시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비재 전시회 유치·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