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주요 현안사업 건의 및 지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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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쏟았다.군은 14일 이병환 성주군수, 강만수 도의원,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 면담과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실·국을 방문해 군정 주요현안사업 조기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건의된 주요사업으로는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180억)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사업(82.9억)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5개 지구, 1337억)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87억) △성주별고을볼링장 건립사업(30억) △지방도905호선(금산~칠선간) 도로건설공사(37억) 등 전체적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도비지원을 요청했다.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인 △(구)한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성주군 CCTV관제센터 건립사업 △죽관천(월항면 용각2리) 정비공사 등 현안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지원도 당부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도청방문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북도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협력을 위해 추진했으며, 도청방문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라고 밝혔다.